기업은행, ‘IBK 뉴딜펀드’에 5년간 총 1조원 출자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1-15 16:35:12
  • -
  • +
  • 인쇄
“혁신적인 뉴딜기업 지원해 한국판 뉴딜 성공의 마중물 역할”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IBK기업은행은 뉴딜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IBK 뉴딜펀드’를 조성하고, 매년 2000억원씩 5년간 총 1조원을 출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 펀드를 통해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비대면 산업 육성 ▲SOC(사회 간접 자본) 디지털화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등 은행이 선정한 뉴딜 5대 핵심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IBK 뉴딜펀드’는 모펀드(Fund of Funds)로 운용되며, 펀드 운용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맡는다. 또 사모펀드(PEF), 투자조합 등의 민간 자본과 함께 자(子)펀드를 조성해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한편 기업은행은 ‘IBK 혁신경영’의 일환으로 이번에 조성된 ’IBK 뉴딜펀드‘를 포함해 2022년까지 모험자본 1조5000억원을 공급해 혁신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고객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체계 구축, 고객 최우선 디지털 환경 구축 등 고객 혁신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적인 뉴딜기업 발굴‧육성을 지원해 한국판 뉴딜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혁신 성장 기업 지원으로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 시대 보안은 곧 경쟁력…영풍, 국제 보안인증으로 '철통 방패' 세웠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풍이 국제 정보보호 표준 인증인 ISO/IEC 27001을 획득해 디지털 보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생성형 AI 확산과 사이버 공격 고도화로 기업 보안 역량이 핵심 경영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 대외 신뢰도와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영풍은 지난 10일 국제표준화기구(I

2

네이버, 크래프톤과 배그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MOU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네이버는 크래프톤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

3

펑크비즘-월드케이팝센터 전략적 업무 양해각서 체결… K-POP 인프라와 결합한 ‘글로벌 RWA 대세’ 이끈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웹3 기반 글로벌 디지털 IP·콘텐츠 브랜딩 기업 주식회사 펑크비즘홀딩스와 글로벌 K-POP 전문 교육 및 콘텐츠 제작 기업 주식회사 월드케이팝센터가 국내외 K-컬처 시장에서 새로운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양사는 지난 10일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상호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