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드리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용의 땅이라 불리는 신규 지역 ‘드리간’은 과거 용족과 대전투를 벌인 위대한 전사 '셰레칸'의 후예가 세운 나라다. 숲이 우거진 ‘카마실비아’ 지역과 맞닿아 있으며 암석과 높은 지대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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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지역 ‘드리간’ 업데이트 이미지 [펄어비스 제공] |
이용자는 마을 ‘셰레칸의 묘’와 사냥터 ‘마르차 전초기지’ 등 신규 지역과 ‘드리간’ 이야기 퀘스트를 해결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칼크 종족이 등장하며 장비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기억’ 아이템 중 ‘보조무기 알 수 없는 기억’을 획득할 수 있다.
다가올 새해를 맞아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년 새해 맞이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총 7일간 접속하면 블랙펄 최대 500개, 혼돈의 결정 1000개, 크론석 500개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새해 맞이 선택 임무 이벤트’도 다음달 11일 9시까지 연다. 채광‧채집‧벌목 등 생활 임무와 주변의 적 제압, 접속 유지 중 하나를 선택해 완료하면 핫타임 100%, 행운의 두루마리, 돌파 복구권 등을 제공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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