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애니, K푸드 큐레이션 스토어 ‘버파민’(BUFFAMIN) 론칭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0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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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의 콘텐츠 커머스 계열사 삼양애니(Samyang AANI)가 K푸드 큐레이션 스토어 ‘버파민’(BUFFAMIN)을 런칭하고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버파민’은 상태나 능력의 강화 효과를 의미하는 버프(Buff)와 기분 좋은 경험으로부터 발생하는 도파민(Dopamine)을 결합한 이름이다. 

 

▲ [사진=삼양애니]

 

삼양애니는 티몰, 도우인 등 중국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샵인샵 방식으로 버파민 스토어를 열고, 한국 인기 제품을 판매하는 역직구몰 형태로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천연당 알룰로스를 사용한 제로 슈거 ‘마이노멀 제로젤리’, 국내산 쌀가루를 원료로 기름 없이 오븐에 구운 ‘것플렉스 두부스낵’, 당 0g 락토프리 다이어트 식품 ‘빼바 프로틴바’ 등이 라이징 K스낵으로 소개된다. 

 

버파민의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자체브랜드(PB) 상품도 출시한다. 

 

먼저 건강기능식품으로 레몬맛 젤리 ‘사워 펀치 구미’, ‘피즈 팝핑 캔디’ 등을 선보인다. ‘터보 민트껌’도 출시하며, 향후 PB 제품으로 제로슈거 저칼로리 음료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불닭볶음면, 불닭감자칩 등 중국 내에서 미출시한 삼양식품 제품들 역시 함께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신제품 ‘바나나불닭볶음면’은 버파민 단독 판매 방식으로 중국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최근 중국 직장인들이 사무실 내에서 바나나 또는 식물을 키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다. 

 

앞서 소개한 여러 제품을 다양한 기준 아래 큐레이션한 ‘도파민 박스’는 한정 판매한다. ‘도파민 박스’는 매운 맛, 달콤한 맛, 신 맛, 짭짤한 맛 등을 지닌 제품 6종으로 혼합 구성된다.

 

삼양애니는 콘텐츠-라이브커머스-판매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중국 이커머스 특성을 고려해 버파민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양애니의 컨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제품 특성을 강조한 숏폼 컨텐츠를 제작, 타깃 고객층인 잘파 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여기에 판매 촉진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운영은 물론 도우인몰 내 버파민 게임도 개설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삼양애니 관계자는 “버파민은 스트레스를 해소 또는 예방하는 상품을 엄격한 기준 아래 선정하는 큐레이션 스토어로서,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한국의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 브랜드를 표방한다”며 “앞으로 버파민의 색채를 담은 상품을 중심으로 중국 이커머스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즐거운 자극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패러다임을 안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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