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광장서 30일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열린다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8 17: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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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업 5주년 기념행사 '오(5)늘 우리는' 개최
기념식 이외 장애인가족지원사업, 인식개선 체험 및 상담 공간 운영
유튜브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채널 실시간 방송 통한 행사 진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가 3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계광장에서 장애인가족 문화예술축제 '오(5)늘, 우리는'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30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사업 5주년 기념축제 '오늘, 우리는'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로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업 5년의 성과와 장애인가족지원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가족과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사업 5주년 기념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센터 5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대표 등이 참석하며 대형퍼즐 퍼포먼스 등을 포함한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계광장 곳곳에서 문화와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사업 홍보, 공예품 전시, 캐리커처 공간, 장애인식개선 체험 공간 등이 운영된다.

문화행사로는 장애·비장애인들의 문화 예술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참여 시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은 물론 행사장에 흥을 돋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문화 향유의 마당이 펼쳐진다.

문화 예술 공연으로는 장애·비장애 형제들로 구성된 예술단체 ‘하늘나무 무용단’의 창작무용과 소리그룹 ‘둘에서 하나’의 난타 공연, 장애인들만으로 구성된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 앙상블’의 성악공연과 우쿨렐레 연주가 예정돼 있다.

성동노인종합복지관 행복나눔봉사단 어르신들의 오카리나 찬조 연주 등 그간 갈고 닭은 장애인 가족의 볼거리, 들을거리가 풍부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커리어플러스’와 장애인 고용 ‘헤이듀’ 카페 협조로 장애당사자 취업상담과 취업사진 전시회가 열리며 현장에서 행사 참여자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오(5)늘 우리는’은 유튜브 채널(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을 통해 행사 참여 및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광역)는 지난 2017년 8월 개소 이후 기초 단위 가족지원센터 지원 및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기초 단위 가족지원센터는 2017년 광진, 동대문, 은평, 마포, 강서 5곳의 설치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왔다. 지난해 노원, 중구, 양천 3곳을 마지막으로 서울시 전 자치구에 1개소씩 총 25개 가족지원센터가 설치, 서울시 전역의 장애인가족을 위한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서울시 장애인 가족의 복지향상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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