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지난해 매출 6164억 '사상 최대'…전년比 29%↑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4-14 17:55:22

bhc그룹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보다 29% 증가한 6164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독자 경영을 시작한 bhc그룹은 이듬해인 2014년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고, 이후 2019년 4000억 원, 2020년 4700억 원에 이어 지난해 6000억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 bhc그룹 로고


bhc그룹에서는 bhc치킨을 비롯해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족발 전문점 '족발상회'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11월 인수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bhc그룹의 매출액이 1조 2000억 원을 달성하게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지난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28억 원, 485억 원을 기록했다.

임금옥 bhc그룹 대표는 "기존 브랜드를 필두로 경영혁신을 통한 효율경영, 고객중시 경영, 품질경영을 전개하면서 아웃백까지 인수해 지속적인 성장을 일굴 수 있었다"며 "올해도 사업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고 점주들과 동반성장을 이어나가면서 업계 1위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