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5~10월 ‘연휴 맞춤 여행’ 기획전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08:43:1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연휴 맞춤 추천 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모두투어는 월별 연휴 일정에 맞춰 단거리와 장거리 여행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모두투어]

 

올해는 연차 사용 여부에 따라 5일에서 최장 9일까지 휴가가 가능한 연휴가 이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5월의 경우 근로자의 날(1일)과 어린이날(5일) 사이 평일인 4일에 하루 연차를 사용할 경우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간 휴식이 가능하다. 6월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일 실시돼 이후 이틀 연차를 더하면 주말까지 총 5일의 휴가를 확보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더 긴 연휴도 예상된다. 8월 광복절(15일)과 10월 개천절(3일)이 토요일과 겹치면서 각각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이어진다. 특히 9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의 경우 직전 평일인 21~23일 사흘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간 휴가가 가능하다. 10월 역시 개천절 대체공휴일 이후 3일 연차를 더하면 한글날(9일)까지 포함해 9일 연속 휴식이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은 연휴 길이에 맞춰 여행 상품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짧은 연휴에는 이동 부담이 적은 근거리 여행지를, 비교적 긴 연휴에는 장거리 및 체류형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5월 황금연휴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국 32%, 일본 24%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예약이 85%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장가계·태항산 등 자연경관 관광지와 상하이·칭다오 등 대도시 여행 수요가 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인기 여행지도 뚜렷했다. 베트남에서는 럭셔리 휴양과 가족 여행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푸꾸옥이 인기를 보였고, 일본에서는 늦은 봄까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가 선호 여행지로 꼽혔다.

 

중국 장가계 직항 상품은 대부분 조기 마감된 가운데 최근 신규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의창 공항 연계 장가계 상품으로 예약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장거리 여행지 가운데서는 북유럽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5월부터 매월 이어지는 연휴에 맞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혜택 중심의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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