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동계올림픽 성과 돌아본다… 스키·스노보드팀 워크숍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3:14: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가 설상 종목 지원 강화를 이어간다.

 

롯데는 15일 서울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가 지속해온 설상 종목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정대윤·유승은·이지오 선수와 가족들이 참석한다.

 

▲ [사진=롯데그룹]

 

워크숍에서는 2025~2026시즌 국내외 대회 성과를 돌아보고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과 동메달 등 총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 스키 월드컵을 포함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5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선수단 경쟁력 강화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소속 정율아 선수가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로 새롭게 선발됐으며, 최별희·신혜오·강지훈 선수 역시 각급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행사에서는 스포츠 멘탈 강의와 스포츠마케팅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심리 관리 역량을 높이고 국제 무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를 맡아 설상 종목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금을 포함해 10여 년간 약 800억 원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해 선수 육성 체계를 강화했다.

 

롯데의 지원 속에 한국 스키·스노보드 대표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신동빈 회장은 메달리스트들에게 축하 서신과 특별 포상금을 전달하며 선수단 격려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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