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트’ 콘셉트 적용…스카이 커뮤니티·조선호텔 피트니스 클럽 도입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규 공급이 드물었던 서울 목동에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6월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에 복합개발 프로젝트 ‘목동윤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목동윤슬자이는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14~204㎡ 오피스텔 651실과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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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윤슬자이' 투시도 [이미지=GS건설 제공] |
단지명에 적용된 ‘윤슬’은 햇빛과 달빛이 물 위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삶의 모든 순간이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타입별로는 ▲115㎡A 118실 ▲114㎡B 208실 ▲114㎡C 118실 ▲119㎡A T1 45실 ▲120㎡A T2 30실 ▲120㎡A T3 15실 ▲117㎡C T1 45실 ▲118㎡C T2 45실 ▲204㎡AD 10실 ▲202㎡BD 9실 ▲199㎡CD 8실로 구성된다. 모든 호실에는 발코니가 설치되며 일부 호실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목동윤슬자이는 GS건설이 제시하는 새로운 주거 모델인 ‘하이퍼트(Hypert)’ 콘셉트를 적용했다. GS건설은 하이퍼트를 ‘초월’을 의미하는 ‘하이퍼(Hyper)’와 ‘아파트(Apartment)’를 결합한 개념으로, 생활 편의성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주거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양호하다. 국회대로와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서정초와 목운중, 양정고, 진명여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목동 학원가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 인프라와 이대목동병원 등 의료시설도 멀지 않다. 오목공원과 안양천, 목동종합운동장 등 녹지·체육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외관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저층부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네드칸의 작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네드칸은 바람과 빛, 물 등 자연의 흐름을 건축물 표면에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와인리저브, 프라이빗 다이닝룸(PDR),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가든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멤버십 피트니스 클럽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이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도 협의 중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목동은 학군과 인프라를 모두 갖춘 지역이지만 신규 공급이 많지 않았던 곳”이라면서 “목동윤슬자이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이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백석시그니처자이’ 분양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최고 28층, 11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목동윤슬자이 홍보관은 양천구 목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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