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929명에게 17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 |
| ▲ ‘2026 상반기 IBK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장민영 IBK기업은행장(가운데)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
IBK장학금 선정 기준은 연간 근로소득 700만원 이하의 중소기업 근로자 본인 또는 그 미혼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선발 과정에서는 소득 요건 외에도 학업에 대한 열의와 인성을 평가에 포함해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후원에는 장학생 부모가 재직 중인 중소기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도서벽지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 봉사활동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약 1108억원을 출연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 285억원, 치료비 197억원 등을 후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