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협력사와 ESG 관점 기술협력 공모전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2-23 18:00:16
내달 20일까지 제안서 접수…선정 기업에 장기공급권∙인센티브 제공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안전, 환경과 공존하며 건설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을 육성하고, 미래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현장 니즈(Needs) 해결을 위한 기술협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ESG 관점의 현장 개선과 ESG 경영관리 방안 등 ESG 부분을 확대 실시한다.
 

▲포스코건설 CI

이제까지는 현장 니즈(Needs) 개선을 위한 안전, 강건재/프리패브, 성능개선 중심이었지만, 이번부터는 탄소중립(에너지, 재료, 온실가스 등), 환경(미세먼지, 소음진동 등) 등 ESG 부분을 공모전 주제에 추가했다.

공모전은 국내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포스코건설 상생협력 기술제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업들은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해 성과를 나누는 포스코그룹의 성과공유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된다. 공동기술 개발을 통해 성과가 입증된 기업들에게는 장기공급권 부여, 공동특허 출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선정 스타트업 중 상위사에게는 팀당 500만 원을 사업지원금으로 지급한다. ESG 분야 과제는 장기공급권 기간 확대 등 성과보상 시 우대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건설현장의 기술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협력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MEGA 패치]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이브와 컬래버 진행 外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게임업계가 주년 맞이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앞세워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무브인터렉티브 등 국내 게임사가 27일 진행할 예정인 컬래버레이션과 신규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정리했다. ◆ 배틀그라운드, '아이브' 컬래버레이션 예고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

2

[2026 국감] “계약서에 사인했으니 끝?”…국감서 드러난 CJ ENM·완구사 분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비아파트 완구 계약 분쟁이 도마 위에 올랐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계약서대로 했느냐가 아니라 계약서가 만들어진 과정이 공정했느냐를 봐야 한다”며 CJ ENM과 중소 완구사 간 거래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도 “그것도 중요하다”고 답하면서 계약 체결 과정에 대한 공정

3

LG CNS, 준법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 CNS는 준법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새로운 규제와 데이터·개인정보 보호 등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관리 영역이 넓어지는 가운데, 고객·투자자·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SO 37301은 기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