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안전은 타협 불가"...무재해 다짐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2-02 0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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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이 전임직원과 함께 무재해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지며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본부장, 임원, 협력사 대표 등 9명이 직접 참석했으며, 144개 현장과 사무실 근무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동참했다. 

 

▲ 포스코건설 안전기원제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한 사장은 “`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이라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들이 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안전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며 "특히 중대재해사고는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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