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7분기 만에 흑자 전환...2분기 영업익 44억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14 18:11:36

메디톡스가 지난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 3분기 이후 7분기 만이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0억 원을 거둬 1분기보다 38.4%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메디톡스 CI


영업이익은 44억 원으로 지난 1분기 44억 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317억 원을 거뒀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이온바이오파마와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으로 받은 지분(2668만 511주) 가치 약 394억 원도 이번 실적에 영업외수익으로 반영됐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매출이 정상궤도에 올라서며 빠른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메디톡스의 R&D역량을 결집해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파이프라인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사업다각화를 통해 진출한 화장품 등 신사업들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무협, 첫 'KITA 혁신포럼' 개최…"AI 적용 속도가 기업 경쟁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인공지능(AI)이 제품 기능을 개선하는 도구를 넘어 기업 운영과 산업구조를 바꾸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수출기업도 AI를 생산·사업 현장에 신속히 적용하고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무협, KITA)는 16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제1회 KITA 혁신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2

대웅제약, 육아복지 넘어 '복직 후 성장'…복귀자 유지율 93.5%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출산·육아 지원을 넘어 복직 이후 경력개발까지 연결하는 인사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육아휴직·출산전후휴가 복귀자의 93.5%가 고용을 유지한 가운데, 12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이어 저출생 극복 관련 정부 포상까지 받았다. 대웅제약은 ‘제13회 2026 국가공헌대상’ 저출생 극복 부문에서 성평등가족

3

LIG D&A, 방산 임베디드SW 인재 키운다…마지막 과정 5기 모집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방위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교육 수료생에게 입사 지원 시 채용 전형 혜택을 제공해 교육과 취업의 연계성도 높인다. LIG D&A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함께 오는 28일 오전 9시까지 ‘The S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