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을지로에 그룹 신사옥 건립 추진...2026년 입주 예정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1-22 18:22:27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울 을지로에 신사옥 건립을 추진한다.

컴투스는 업무 공간 확보 및 투자수익 제고 등을 목적으로 트윈웍스피에프브이(PFV)의 지분 49%를 1559억 원에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 [컴투스 CI]


트윈웍스PFV는 서울 중구 청계천 변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 내 초대형 오피스빌딩 건설시행을 위한 목적 법인으로, 대보그룹 오너 2세인 최정훈 씨가 대표로 있는 이도와 개인회사인 에이치씨 등을 통해 지분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해 약 1만㎡의 해당 부지에 연면적 10만㎡ 이상 규모로 그룹 신사옥을 건설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100억 원의 계약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2023년 12월 말에 잔금 99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거래 종결 후 지급 대금은 468억 원이다. 자금은 보유 현금으로 조달한다.

컴투스는 신사옥에 대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고퀄리티의 게임을 비롯해 블록체인 사업 및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를 위한 그룹사 전체의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의 공간으로 활용된다"며 "컴투스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 산업 분야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벨류체인 클러스터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그룹사 간의 시너지와 업무의 편의성 등을 다각도 고려해 신중하게 사옥 건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아시아, 17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운항 25주년에도 기록 경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아시아가 세계적인 항공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에 1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운항 25주년을 맞은 가운데 17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까지 세우면서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스카이트랙스 세

2

중동전쟁 역이용 '15조 담합'…8명 중 2명 구속, OCI 김유신·PKC 장영수 영장 기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내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이 중동 지역 전쟁으로 원재료 수급이 불안해진 틈을 타 제품 가격을 담합해 15조원 규모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8명 중 2명을 구속했다.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OCI 김유신 대표와 PKC 장영수 전 대표는 구속을 면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

3

이재명 대통령 “특검 권한서 공소취소 조항 삭제해달라”…국회에 공식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의 공소취소 권한 논란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 대상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공소취소 및 처분 권한 조항을 전면 제외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국정 지지율 하락과 인사 검증 논란에 대해서는 “언제나 국민이 옳다”며 고개를 숙였고,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하면서도 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