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라다이스시티에 와인냉장고·공기청정기 체험 공간 마련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4-25 18:23:42
  • -
  • +
  • 인쇄

삼성전자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 삼성전자 모델이 인천 운서동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 체험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로비에는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을 비치해 와인 구매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태로 보관된 와인을 제공한다.

최대 101병까지 보관 가능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고, 간단한 터치나 '스마트싱스'를 통한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도 탑재됐다.

파라다이스시티 풀빌라에는 차별화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비스포크 큐브 에어가 방마다 비치돼 고객들에게 청정한 환경을 제공했다.

‘비스포크 AI+ 청정’ 기능을 적용해 전원이 꺼져 있어도 10분마다 실내외 공기질을 분석·학습하고 오염도를 예측해 스스로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구리 항균 섬유로 제작된 집진 필터까지 적용해 필터 속 항균부터 공간 제균까지 해주는 '트리플 안심청정' 기능도 제공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손명수 의원 “청라 화재 1년…BMS 이상·전파 기능 실질적 개선 시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막대한 재산피해와 주민 대피가 이어졌다. 정부는 이 사건을 계기로 같은 해 9월 대책을 내놓으며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능 개선을 약속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실질적인 개선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

2

리뉴어스의 다섯번 째 숨, 곤포사일리지(재생PE)의 새로운 탄생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버려지는 자원들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더하여 새활용 될 수 있도록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리뉴어스’가 이번에는 새로운 소재인 농가의 마시멜로우, 즉 ‘곤포사일리지’에서 그 쓰임새를 발견했다.기존에는 농가에서 사용 후 소각 처리하거나 매립됐던 곤포사일리지가 국내 공장의 연구를 통해 ‘재생PE’로 재

3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 일본 인터내셔널 도지 데이 행사 공식 초청… ‘로스트 테슬라 아트카’ 글로벌 마케팅 시동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Web3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의 황현기 대표가 오는 11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도지 데이(International Doge Day) 공식 행사에 공식 초청 인사로 참석한다. 이번 인터내셔널 도지 데이 행사는 국제 밈·블록체인 문화 축제로, 황 대표는 현장에서 도지 및 JC 재단 관계자들과 ‘로스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