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드래곤 소드' 캐릭터 연계기술 통해 높은 액션쾌감 제공
[메가경제=정호 기자] 웹젠이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2024에 특설 무대를 마련하고 드래곤소드·테르비스의 특설 무대를 마련했다.
제1전시장 한가운데 무대를 마련한 웹젠은 드래곤소드·테르비스 캐릭터로 변한 코스프레 모델들과 관람객들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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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프레 모델들과 관람객들이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다.[사진=메가경제] |
무대 앞으로 집결한 관람객들은 각각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로 나눠진 모델들을 향해 성원을 보내기 바쁜 모습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프레 전문팀 '에이크라운', '현대N페스티벌 DCT' 소속 레이싱 모델, 일본 코스프레 전문팀 '코스믹스'가 함께했다.
100부스 규모로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드래곤소드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국내 개발사 '하운드13'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이며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연계 기술을 활용해 적과 대결을 벌이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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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소드를 체험하기 위해 관객들이 긴 줄을 형성하고 있다.[사진=메가경제] |
테르비스는 웹젠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수집형 RPG이며 올해는 신규 애니메이션 영상과 캐릭터 굿즈를 소개했다.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하운드13'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등장해 '드래곤소드' 게임의 특징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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