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4] 웹젠, 액정을 뚫고 나온 '미녀 군단' 부스로 집결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4 20:30:00
  • -
  • +
  • 인쇄
에이크라운·현대N페스티벌 DCT·코스믹스 모델, 캐릭터로 변신
신작 '드래곤 소드' 캐릭터 연계기술 통해 높은 액션쾌감 제공

[메가경제=정호 기자] 웹젠이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2024에 특설 무대를 마련하고 드래곤소드·테르비스의 특설 무대를 마련했다.

 

제1전시장 한가운데 무대를 마련한 웹젠은 드래곤소드·테르비스 캐릭터로 변한 코스프레 모델들과 관람객들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 코스프레 모델들과 관람객들이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다.[사진=메가경제]

 

무대 앞으로 집결한 관람객들은 각각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로 나눠진 모델들을 향해 성원을 보내기 바쁜 모습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프레 전문팀 '에이크라운', '현대N페스티벌 DCT' 소속 레이싱 모델, 일본 코스프레 전문팀 '코스믹스'가 함께했다.

 

100부스 규모로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드래곤소드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국내 개발사 '하운드13'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이며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연계 기술을 활용해 적과 대결을 벌이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 드래곤 소드를 체험하기 위해 관객들이 긴 줄을 형성하고 있다.[사진=메가경제]

테르비스는 웹젠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수집형 RPG이며 올해는 신규 애니메이션 영상과 캐릭터 굿즈를 소개했다.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하운드13'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등장해 '드래곤소드' 게임의 특징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손명수 의원 “승객 안전 위해 철도 궤도 개량·기술 개발 서둘러야”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시속 300km로 달리는 고속열차에 철도 바닥의 자갈이 튀어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해마다 100건 안팎으로 발생하면서, 열차 지연과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 지출은 물론, 승객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을)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

NC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NEO 업데이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소프트는(이하, NC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BNS NEO’가 서비스 1주년 기념 ‘All in 1’ 업데이트를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S NEO는 IP 최초로 12인 레이드 ‘검은 마천루’를 선보인다. 검은 마천루는 최고 난도의 레이드로 영웅 등급 이상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레이드 도전을

3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규 PvP 던전 ‘투사의 전당’ 추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더 스타라이트’에 신규 던전 ‘투사의 전당’을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던전 ‘투사의 전당’은 여러 차원의 전사들이 모여 최고의 투사를 가리던 고대 투기장으로, 중·고레벨 유저들이 한데 모여 충돌이 적용된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던전이다. 또 다른 PvP 던전인 ‘별의 낙원’ 진입 전, 모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