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0기 영수 "내 마음은 6:4" 발언에 순자-옥순 모두 "내가 6!"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09:33:0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30기 순자와 옥순이 영수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나는 SOLO'. [사진=ENA, SBS Plus]

 

1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인기남’ 영수를 ‘동시 선택’에서 택한 순자-옥순-현숙의 ‘팀 영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순자는 데이트에 앞서 영수를 따로 불러내 ‘선점 스킬’을 시전한다. 이어 데이트를 위해 차에 탑승할 때도 슬쩍 뒤로 빠져 영수 옆자리를 차지한다. 미묘한 기류 속 네 사람은 양떼 목장에서 단체로 데이트한 뒤, 선술집으로 자리를 옮긴다. 여기서 병뚜껑을 활용한 '진실 게임'이 시작되고, 옥순은 영수에게 “‘동시 선택’에서 고른 상대가 여기 있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영수는 “있다”고 즉답해 세 여성의 마음을 동시에 흔든다.

 

이후 순자는 영수에게 “마음 속 두 명 중 비중을 나눈다면?”이라고 묻고, 영수는 “지금은 6 대 4다. 그 기준은 나한테만 집중하는지, 다른 사람도 알아보고 있는지”라고 덧붙인다. 알쏭달쏭한 영수의 발언에 순자와 옥순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후발 주자인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영수 님한테) 직진이니까 6이겠구나”라며 긍정 마인드를 보이고, 순자는 “내가 6일 것 같지만 그게 큰 비중은 아닌 것 같다. 뭐지? 왜지?”라며 영수에게 실망한 기색을 드러낸다. 과연 영수의 마음 속 ‘6’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영자와 영식의 관계에도 묘한 균열이 감지된다. 앞서 영식과의 데이트 후 “재미없다”며 실망감을 내비친 영자는 다섯 번째 데이트에서도 공룡 멸종 등 자신의 관심사와는 거리가 먼 영식의 ‘알쓸신잡’ 토크가 계속되자 지루한 티를 낸다. 급기야 영자는 “관심 없어, 안 들을래”라며 외면하고,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데이트가 점점 지루해져 가니 어떡하냐?”며 걱정하는데, 영자가 영식과 이대로 썸을 종료할지 새로운 사람을 알아보려고 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5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시청률은 4.2%까지 치솟아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먹구름이 드리운 ‘솔로나라 30번지’ 로맨스의 향방은 11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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