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4] 참가는 최초, 퀄리티는 '경력직'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부스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4 21:37:25
  • -
  • +
  • 인쇄
핵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발할라 서바이벌'등 출시 예정작 공개
유저 반응, 경쟁사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호응 이끌어 내

[메가경제=정호 기자] 최초로 부산 벡스코 지스타2024에 참가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코스프레·부스 완성도·콘텐츠적인 완성도로 관객 시선을 잡아끌었다. 특히 거대한 전광 패널에 출시 예정작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타 게임사 대비 뒤처지지 않는 부스 구성 능력을 드러냈다. 

 

올해 행사를 통해 공개한 신작은 ▲핵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발할라 서바이벌'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가칭)' ▲PC·루트슈터 '프로젝트 S(가칭) ▲MMORPG '프로젝트 Q(가칭)' 등이다. 

 

▲ 발할라 서바이벌을 체험하는 유저들의 모습.[사진=메가경제]

 

이날 부스에서는 흥행 궤도에 오른 '오딘: 더 발할라 라이징'의 이벤트를 마련하고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이름을 되새기는 모습이었다. 유저들의 호응을 봤을 때도 크래프톤과 넷마블과 같은 라인에 자리잡았지만 다른 게임사와 견줘도 뒤처지지 않았다.

 

100부스 규모로 만들어진 행사장에서는 발할라 서바이벌을 시연 버전 또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 게임은 몰아치는 적의 공습을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물리치는 게임성이 주된 특징이다. 

 

▲발할라 서바이벌 캐릭터로 변한 모델들.[사진=메가경제]

 

부스 외곽에서는 발할라 서바이벌의 캐릭터로 변장한 모델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손명수 의원 “승객 안전 위해 철도 궤도 개량·기술 개발 서둘러야”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시속 300km로 달리는 고속열차에 철도 바닥의 자갈이 튀어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해마다 100건 안팎으로 발생하면서, 열차 지연과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 지출은 물론, 승객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을)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

NC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NEO 업데이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소프트는(이하, NC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BNS NEO’가 서비스 1주년 기념 ‘All in 1’ 업데이트를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S NEO는 IP 최초로 12인 레이드 ‘검은 마천루’를 선보인다. 검은 마천루는 최고 난도의 레이드로 영웅 등급 이상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레이드 도전을

3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규 PvP 던전 ‘투사의 전당’ 추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더 스타라이트’에 신규 던전 ‘투사의 전당’을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던전 ‘투사의 전당’은 여러 차원의 전사들이 모여 최고의 투사를 가리던 고대 투기장으로, 중·고레벨 유저들이 한데 모여 충돌이 적용된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던전이다. 또 다른 PvP 던전인 ‘별의 낙원’ 진입 전, 모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