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대만 시장 진출 본격화...해피툭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10 0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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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대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해피툭(HAPPYTUK, 대표 양민영)‘과 '로스트아크(현지 명칭: 실락적방주)'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 스마일게이트 RPG, 해피툭 CI


해피툭은 2012년 설립된 대만의 대표적인 게임 퍼블리싱 기업이다. 온라인 게임 14종을 비롯해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대만 내 가장 많은 게임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대만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 전문 포털 ‘망고T5(mangot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양민영 해피툭 대표는 “그동안 대만 이용자들도 로스트아크의 서비스를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만큼, 대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지화 준비에 힘쓸 것”이라며 “다년간 축적된 해피툭만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플랫폼을 활용해 로스트아크가 대만에서 최고의 MMORPG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탄탄한 퍼블리싱 기반과 노하우, 그리고 로스트아크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해피툭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가 가진 전문성의 시너지를 통해 현지화된 로스트아크로 대만 RPG팬 분들을 찾아뵙고, 함께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로스트아크가 한국, 러시아, 일본, 북미, 유럽 등에 이어 대만 시장까지 진출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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