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리퍼브전문 업체 올랜드아울렛이 전라도 지역 첫 매장 전주점을 30일 오픈한다.
단순변심,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 S급 리퍼브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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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랜드아울렛 제공 |
올랜드아울렛은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 등을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어 최근 가성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전주점은 전라도 지역 최대 리퍼브매장으로 국내외 유명 가전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70% 할인해 선보인다”며 “이들 리퍼브는 소비자의 단순 반품 제품이나 백화점 전시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오픈을 기념해 8월 1일까지 3일 동안 다양한 오픈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은 삼성스탠드형 55인치TV를 43% 할인하고 신일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를 29% 할인판매 한다.
둘째날에는 LG스탠드형 43인치TV를 44%, 코스텔무선청소기를 77% 할인판매한다.
셋째날에는 위니아대우 65인치TV를 45% 할인, 다이슨드라이기를 39% 할인하며, 코스텔냉장고를 54% 할인, 쿠펜 10인용 밥솥을 47% 할인판매한다.
또한 이 기간동안 노블레스 내열냄비(대·중·소)를 44%~63% 할인하고 필립스 보조 베터리(일 100개 한정)를 88%, 슬립플레이스 제네시스필로우메모리폼을 51%, 라인마스크를 67% 할인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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