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햇감자 '포카칩·스윙칩' 생산 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7 07:33:49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오리온은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국내산 햇감자로 국내 대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및 해남, 충청남도 당진 및 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생감자칩은 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드는 만큼 원료의 품질이 제품의 맛을 결정한다. 

 

▲ 오리온, 햇감자 '포카칩·스윙칩' 생산 개시

수확 즉시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이동,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담은 생감자칩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320여 개의 전국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 5천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이 출시됐다는 입소문이 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포카칩 열풍이 일었었다. SNS에서는 자발적으로 ‘100% 국산 햇감자’ 문구가 담긴 패키지를 구매했다는 인증샷을 공유하고, “햇감자 제철에만 맛볼 수 있다”, “햇감자를 확인하세요”, “요즘 제철과자랍니다” 등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도 1년 중 가장 신선한 포카칩을 맛볼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1988년 강원도 평창에 국내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하고, ‘좋은 제품은 좋은 원재료에서 나온다’는 원칙 하에 최고 품질의 감자를 수급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감자칩에 최적화된 감자 종자를 개발하고 감자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장 기술 개발 등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선진 영농기술 보급, 농기계 무상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도 펼치고 있다.

오리온은 1988년 포카칩 출시 이후 차별화된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맛과 식감을 다양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생감자칩 시장에서 30여 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오리온 생감자칩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유수의 글로벌 제품들과 경쟁하고 있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합산 매출 30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K-스낵’으로 자리 잡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종자 개발부터 제품이 나오기까지 고품질의 감자칩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과 같이 갓 수확한 품질 좋은 햇감자 만든 제철과자로, 올 여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HN KCP, ‘비범한 프로젝트’ 시즌2 성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종합결제기업 NHN KCP는 온·오프라인 통합 창업 지원 플랫폼 ‘비벗’이 소규모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비범한 프로젝트’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비범한 프로젝트’는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자금·운영·홍보 영역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2

웅진식품, 설 명절 맞아 네이버서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식품은 오는 2월 12일까지 네이버 플러스스토어를 통해 ‘설날+세일’ 행사를 열고, 설 선물세트와 인기 음료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웅진식품의 홍삼 브랜드 ‘장쾌삼’ 제품이 설 선물세트로 포함됐다. ‘장쾌삼 발효홍삼’과 ‘장쾌삼 침향환’ 등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음료

3

에코프로, 창사 첫 유럽 판매법인 설립…'배터리 소재 현지 공략' 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에코프로가 창사 이래 처음 유럽 현지에 판매 법인을 설립해 배터리 소재에 대한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헝가리 생산 거점 구축에 이어 판매 전진 기지까지 확보해 유럽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사와 접점을 늘린 전략적 포석이라는 것이다. 에코프로는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해 독일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