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바 소비자 공모에 565건 이색 아이디어 몰렸다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9-30 08:14:51
  • -
  • +
  • 인쇄
롯데푸드, 14개작 선정해 시상...2개 아이디어는 제품화 추진 검토

판을 깔아주자 565건의 이색 아이디어가 모였다.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가 돼지바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30일 발표했다.

전체 아이디어 중 실현가능성, 창의성, 고객반응 등 각각 기준에 따라 14개 수상작을 정했다.
 

▲사진 = 롯데푸드 제공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달간 공모에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몰렸다.

김부각 돼지바, 도지(코인)바, 모기향맛 돼지바 등 창의적인 제안도 워낙 쟁쟁한 응모작이 많아 우승을 아깝게 놓치기도 했다.

수상작들은 그릭복숭아 돼지바, 돝-짝대기, 후추맛 돼지바, 돼지갈비탕바, 소보로돼지바, 돼지맛나, 돼지꼬리바 등이 꼽힌다.

예상보다 많은 응모가 몰리며 심사 일정이 길어지기도 했다.

당초 계획엔 1개 아이디어만 제품화가 계획됐지만, 수준 이상의 아이디어로 그릭복숭아 돼지바, 돝-짝대기를 검토하기로 했다.

제주 방언으로 돼지를 가리키는 돝과 우도 땅콩과 백련초로 맛을 낸 돝-짝대기는 제주도에서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응모작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발명 쓰레기걸’이 유쾌하게 소개한다.

롯데푸드 담당자는 “MZ세대에 놀이터를 만들어주니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폭발적으로 모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이 이뤄지는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바로랩(BAROLAB)' 디퍼코리아, 창업 1년 만에 매출 100억 달성… 인재채용 박차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디퍼코리아가 사업 확장 및 조직 고도화를 위해 전방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단기간에 비즈니스 모델을 증명한 성공 공식을 신규 사업으로 확장하며, 혁혁한 사업성장을 함께 열어갈 핵심 팀원을 모집하기 위함이다. 디퍼코리아는 창업 단 1년 만에 외부 투자 없이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탄탄한 자생력을 입증했다. 이

2

제 21회차 공매, 중앙지방검찰청 외 8개 검찰·법원합동 공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전국 8개 검찰청, 법원이 압류 및 환수한 자산을 일반에 매각하는 대규모 합동 공매가 2026년 4월 6일 부터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울산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제주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등이다. 각 기관의 압수품 및 압수 자산과 법원 파산 절차에서 확보된 물품이 통합되

3

미우미우 뷰티, 장원영 앰버서더 선정… “프래그런스 라인 확대”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미우미우 뷰티가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프래그런스 라인 확대에 나선다. 미우미우 뷰티는 브랜드 고유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향을 통해 감성을 표현하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의 조합과 전개, 보틀 디자인 등을 통해 기존 향수와 차별화된 구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앰버서더 선정은 패션 영역을 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