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청년그린 편의점 1호점' 오픈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08:40:10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세븐일레븐이 자립준비청년의 창업 및 취업 활동을 돕는 ‘세븐일레븐 청년그린 편의점 1호점(안양석수점)’을 열고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에 진행된 기념식에는 김영혁 세븐일레븐 운영본부장,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김하나 브라더스키퍼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 <사진=세븐일레븐>

 

청년그린 편의점은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븐일레븐과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특화매장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진행하는 ‘2024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계기로 시작됐다. 점포 운영으로 발생되는 수익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년그린 편의점은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세븐일레븐과 브라더스키퍼가 마련한 일종의 직업훈련 교육 공간으로 경기도 내 자립준비청년들은 브라더스키퍼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청년그린 편의점에서 근무하게 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멘토링을 통한 직업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세븐일레븐은 점포운영과 창업지원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며, 1년 이상 우수 운영자에게는 세븐일레븐 창업 및 취업시에 베네핏을 제공하고 해당 점포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등 다양한 직업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 행사와 더불어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세븐일레븐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경기도 사회환경문제 해결 및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청년그린 편의점’ 프로젝트를 포함해 ▲경기도 사회환경문제 해결 프로젝트 상호협력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공동 추진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정보 및 자원공유 상호협의에 따른 관련 업무지원 ▲기타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양사의 협력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한다.

 

김영혁 세븐일레븐 운영본부장은 “세븐일레븐과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관이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시작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업무협약이 갖는 의의가 남다르다”며 “이를 계기로 각사가 최선을 다하여 경기도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저축은행중앙회·금융보안원, CEO 보안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AI 확산과 디지털 금융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금융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보안원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CEO 금융보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금융보안 정책과 보안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등 신기술 도입 확대에 따

2

하나증권, 산업은행과 업무협약…기업·산업 분석정보 공유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이 한국산업은행과 손잡고 기업·산업 정보 협력에 나선다. 증권사의 리서치 역량과 정책금융기관의 기업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보다 정교한 기업 분석과 투자 심사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하나증권은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산업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은

3

7월 2일 D-2주…저축은행 33곳 '책무구조도' 막판 준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자산 7000억원 이상 저축은행들의 책무구조도 제출 기한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전반에 내부통제 체계 구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저축은행권까지 내부통제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하면서 대형 저축은행들은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고, 중소형 저축은행들도 공동 시스템을 활용해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