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LCK Road to MSI’ 후원…e스포츠 팬 접점 확대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08:49: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샘물이 국내 대표 e스포츠 대회 후원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Road to MSI(Mid-Season Invitational)’에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풀무원샘물]

 

이번 후원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e스포츠 시장에서 관람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LCK Road to MSI’는 국제 e스포츠 대회인 MSI에 출전할 한국 대표 2개 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LCK 정규시즌 2라운드 종료 기준 상위 6개 팀이 참가해 5라운드에 걸쳐 경쟁을 펼치는 행사다.

 

풀무원샘물은 대회 기간 동안 생수 ‘풀무원샘물’ 500ml와 탄산수 브랜드 ‘브리지톡’ 캔 제품 등 2만병 이상의 제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누적 관람객 1만 명 이상이 찾으며 국내외 e스포츠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회사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e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샘물은 2024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프로리그인 LCK에 제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e스포츠 팬덤과의 접점 확대에 힘써왔다. 향후에도 다양한 e스포츠 행사에 제품 지원을 확대하며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많은 e스포츠 팬들에게 사랑받는 행사에서 풀무원샘물이 지닌 좋은 물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종목별 맞춤형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풀무원샘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업 40주년을 맞은 풀무원샘물은 1986년부터 생수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푸드 페어링 탄산수 ‘브리지톡’과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 등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울산 HD FC를 시작으로 키움 히어로즈, 포항 스틸러스 등 스포츠 구단 후원을 이어가며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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