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파운트, 1분기 계약자산 8685억·고객 9만4000명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17 08:51:09
금투협 공시 기준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중 가장 큰 규모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의 관리자산이 8685억원을 넘어섰다.

파운트(대표 김영빈)는 금융투자협회 1분기 공시 기준 계약자산총액이 8685억원, 3월 기준 고객 수는 9만4000여명, 자문·일임 계약은 12만5000여건을 기록 중이고 밝혔다.
 

▲자료 = 파운트 제공

 

지난해 말 공시기준 계약자산총액이 8227억원이었던 파운트는 올해 초 미국발 등락을 반복한 불안한 증시 현황에도 석 달 동안 457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끌어들였다.

고객수와 자문·일임 계약건 모두 지난해 말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며 국내 최고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핀테크 기업 자리를 지켰다.

파운트는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이 세계 각국의 경제 및 시장지표를 조합해 5만2000개가 넘는 시나리오 결과로 산출한 ‘파운트 마켓스코어’를 기반으로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 최소 10만원부터 투자 가능한 비대면 인공지능 투자 솔루션이다.

글로벌 경제흐름에 따라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투자자가 직접 리밸런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 고액 자산가들만 받을 수 있던 개인자산관리(PB) 서비스를 적은 금액으로 앱 내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재테크에 관심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파운트 김영빈 대표는 “제로금리로 인해 예·적금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투자처로 로버어드바이저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여기에 변동성 심한 주식장에 피로도를 느낀 개인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은행, 보험사 등 국내 유수의 금융사들과 협업을 통해 쌓아온 기술경쟁력을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인정받기 시작해 뿌듯하다며 "보다 안정적으로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고, 편안한 투자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술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카드, 10월 대형 공연·전시 할인 이벤트…‘더 모먼트’ 문화 혜택 강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카드가 가을 문화 예술 시즌을 맞아 대형 뮤지컬과 몰입형 연극, 주요 미술 전시 티켓을 아우르는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고객들을 위해 10월 주요 공연과 전시 예매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브랜드 '신한카드

2

모디세이, '엠카'서 '타!' 첫 무대 성공적! 압도적 군무·강렬한 카리스마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모디세이가 더욱 진화한 무대 장악력으로 컴백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모디세이(MODYSSEY, 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EP ‘MODYSSEY The 1st EP 2.Multitude: How We Bloom(모디세이 더 퍼스트 E

3

부산시·부산관광공사, ‘K-콘텐츠 관광마케팅 아카데미’ 2기 모집…‘실증 패스트트랙’ 도입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가 K-콘텐츠와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결합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현장 실증을 거쳐 시장에 조기 안착시키는 실무형 관광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K-콘텐츠 관광마케팅 아카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