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로 농가 어려움 가중…“생산 농가와 서울시민 교류 늘릴 것”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전국 농가와 서울시민을 잇는 대규모 직거래 장터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행사장을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농 간 교류 확대를 강조했다.
서울시의회는 임만균 의장이 지난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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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맨 왼쪽)이 15일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에 참여한 홍성 한우 부스 축산농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서로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전국 규모의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다. 올해 행사는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전국 10개 시·도, 8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각 지역의 농수특산품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비자는 산지 농수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참여 농가는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 의장은 개막식 이후 판매 부스를 둘러보며 참여 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홍성 한우와 서산 한과 등을 직접 구매했다.
임 의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농가도 큰 어려움을 겪었고 서울시민도 농산물 가격 상승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며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민과 생산 농가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도농 상생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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