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정원e샵, 김포족·김장족 모두를 위한 '2024 종가 김장대전' 진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7 09:07:07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대상 공식 온라인 몰 정원e샵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의 다양한 포장김치와 김장 재료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2024 종가 김장대전’을 오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추값 급등으로 김장 부담이 커지면서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TV 홈쇼핑에서는 포장김치 판매를 시작한 지 5분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조기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품목이 동나는 등 포장김치 수요가 치솟고 있다. 이에 대상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사진=대상>

 

‘2024 종가 김장대전’에서는 100% 국내산 재료와 최고 품질의 포장김치를 비롯해 액젓, 맛술, 소금, 다진마늘 등 다양한 김장재료를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깔끔시원 김장김치(9kg) ▲전라도 김장김치 (9kg) 등 포기김치 2종을 필두로, ▲총각김치(5kg) ▲총각김치(2.3kg) ▲열무김치(2.5kg) ▲돌산갓김치(3kg) ▲파김치(2.5kg) 등 각종 별미김치까지 종류와 중량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가정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는 ‘김장족’들의 편의를 고려해 ▲깔끔시원 김장양념(5.5kg) ▲전라도 김장양념(5.5kg)도 준비했다.

 

이번 김장 대전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예약 기간을 거쳐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본판매를 진행하며,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예약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까지 챙겼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과 더불어 정원e샵 적립금 10%를 추가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더불어, 행사 전체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인공지능 김치 맞춤 보관 기능 탑재로 김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김치톡톡 냉장고’를 증정한다.

 

손영후 대상 Mall사업팀장은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장김치와 김장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가 준비한 다양한 김장김치 및 이벤트와 함께 즐겁고 풍요롭게 김장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리온 담서원 전무, 부사장 승진…'전략경영본부' 신설로 오너 경영 강화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리온그룹이 오너 일가인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전략경영본부를 신설하며 그룹 차원의 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오리온그룹은 12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새로 만든 전략경영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략경영본부는 신규사업, 해외사업, 경영지원, CSR(기업의 사회적

2

젠레스 존 제로, 2.5버전 업데이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 2.5 버전 ‘밤을 비추는 불씨가 되어’를 오는 30일 업데이트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2의 주요 스토리를 중심으로 신규 에이전트 공개, 협동 전투 콘텐츠 개편, 게임 플레이 전반의 최적화를 포함한다.새롭게 합류하는 공허 사냥꾼 ‘엽빛나’는 두 가지 모습을 지

3

컴투스, ‘가치아쿠타’ 기반 콘솔·PC 신작 개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치아쿠타’는 슬럼가에서 자란 소년 루도가 차별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배틀 액션 TV 애니메이션이다. 사회적 메시지와 독특한 그래피티 감성,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