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주식대여서비스 이벤트…신규 고객 대상 혜택 마련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09:08:42
주식 잔고 유지 고객에 투자지원금 제공
보유 자산 활용한 수익 창출 서비스 운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신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대여서비스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규모 이상의 주식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해 서비스 이용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크레온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대여서비스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이미지=대신증권 제공]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주식대여서비스를 신규 신청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주식 잔고를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주식대여서비스 약정을 오는 8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대여약정 잔고가 1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억원당 2만원씩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5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5000원, 1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원을 제공한다.

고객 1인당 최대 2개 계좌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잔고 구간별 중복 지급은 불가능하며 신용 매수 주식은 평가금액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식대여서비스는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기관투자자 등 차입 수요자에게 빌려주고 대여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다. 계약이 종료되면 동일 종목과 수량의 주식을 반환받게 된다.

이 서비스는 거래 종료일이 사전에 정해지지 않은 개방형 구조로 운영된다. 거래 당사자 가운데 어느 한쪽이 종료 의사를 통보하면 계약이 종료되는 방식이다.

정재훈 대신증권 Passive영업본부장은 "주식 장기 보유 고객을 중심으로 보유 자산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주식대여서비스는 기존 투자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부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마스턴투자운용, 대체투자 업계 선제적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책임투자 지평 넓힌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동산과 인프라 등 비상장 실물자산을 주로 다루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업계에서도 ‘수탁자 책임’을 명문화하는 거버넌스 혁신이 본격화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독립계 대형 대체투자 운용사 가운데 선제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선언하며 기관투자자 자금 수탁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체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2

창작 신작 12편 무대 올린 ‘스테이지 오디세이’ 쇼케이스, 관객 호응 속 성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신진 창작자 22명과 현업 멘토 11명이 호흡한 ‘스테이지 오디세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9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2026 스테이지 오디세이(STAGE odyssey)’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스테이지 오디세이’는 현업 전문가와 신진 창작자의 멘토링을 통해 공연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작품 개발부

3

신한자산운용, 5000억 규모 에너지 인프라 펀드 결성…‘주민수익공유·전력망’ 정조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지역 주민과 발전 수익을 공유하고 국내 전력망 인프라 확충을 뒷받침하는 총 5000억 원 규모의 대형 에너지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 민간 자본을 매개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최대 걸림돌인 주민 수용성을 해결하고, 송배전망 병목 현상 해소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은 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