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유리한 게임하자" NCT 양양과 작당모의 '결과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09:26:0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 김준호가 ‘최다 독박자’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WayV 양양에게 비밀 동맹을 요청, 여기에 쿤과 양양의 뜻밖의 ‘집안싸움’까지 성사되면서 중국 타이닝에서 치열한 독박 승부가 벌어진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12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5회에서는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여행 친구’ WayV 쿤, 양양과 타이닝 곳곳을 누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단샤’를 찾아 중국의 절경을 직접 경험한다.

 

이날 아침은 쿤이 평소 즐겨 찾는 현지 쌀국수 식당에서 시작된다. 일행은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어김없이 식사비를 책임질 한 명을 뽑기 위한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게임을 앞두고 누구보다 다급해진 사람은 김준호다. 자칫하면 최다 독박자가 돼 ‘돼지 뇌 먹기’ 벌칙을 수행해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마침 직전 게임에서 독박에 걸려 다음 종목을 선택할 권한을 가진 양양에게 김준호가 은밀하게 접근한다. 그는 “네가 제일 잘 하는 게임이 뭐야?”라고 운을 뗀 뒤 “내가 지금 ‘최다 독박자’가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좀 도와 달라. ‘돼지 뇌 먹기’ 벌칙 피해야 하니까 우리한테 유리한 게임을 하자”라고 적극적으로 회유한다.

 

김준호의 절박한 요청에 양양도 흔쾌히 손을 잡는다. 이에 김준호·김대희·양양이 한 팀을 이루고, 장동민·유세윤·홍인규·쿤이 상대편에 서면서 즉석에서 ‘타이닝 3종 경기’가 성사된다.

 

WayV 멤버들이 서로 다른 팀에 배치되면서 쿤과 양양의 자존심 대결 역시 피할 수 없게 된다. 경기를 준비하던 홍인규는 같은 편이 된 쿤의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게임에 자신 있는지를 묻는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기대와 정반대다. 쿤은 잠시 고민하다가 “사실 제가 팀에서 게임을 제일 못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를 놓칠 리 없는 양양은 환한 표정으로 “쿤 형이 생각보다 게임을 진짜 못해요”라고 확인 사살에 나선다. 한 팀으로 활동할 때와 달리 독박 게임에서는 적으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더한다.

 

정작 승부가 시작되자 양양에게 도움을 청했던 김준호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기대만큼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김준호는 자신과 한편이 된 양양의 반응을 살피며 진땀을 뺀다.

 

급기야 글로벌 팬들을 의식한 듯 갑작스러운 애정 공세까지 펼친다. 김준호는 “양양아, 못난 나를 만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라고 느닷없이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돼지 뇌 먹기’를 피하기 위해 시작한 김준호의 연합 작전이 실제 승리까지 이어질지, 쿤과 양양 가운데 누가 독박 게임에서 웃게 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아슬아슬한 식사비 승부를 마친 뒤에는 본격적인 타이닝 관광이 시작된다. 목적지는 쿤이 적극 추천한 ‘단샤 상청계’다. 붉은색을 띠는 암석과 협곡이 어우러진 단샤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명소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쿤이 여행 가이드 역할을 맡아 멤버들을 특별한 체험으로 이끈다.

 

쿤이 추천한 코스는 대나무 뗏목을 타고 협곡을 따라 이동하는 ‘뗏목 투어’. 그는 이곳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뗏목에 올라 절경을 감상할 예정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긴 체험 시간을 들은 김대희의 표정은 곧바로 굳어진다. 김대희는 “진짜로 뗏목을 타고 한 시간 반이나 간다고?”라며 당황해해 또 다른 웃음을 예고한다.

 

김준호의 벌칙 회피를 위한 양양과의 비밀 연합부터 쿤·양양의 WayV 맞대결, ‘독박즈’가 처음 경험하는 대나무 뗏목 투어까지 이어지는 중국 타이닝 여행기가 어떤 예측불허 상황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한편 '독박투어'는 이번 시즌을 맞아 첫 여행지 베트남 나짱에서 개그맨 양상국이 '여행 친구'로 함께한데 이어 이후 이상준, 곽범이 함께하며 새로운 그림과 시너지를 보여줬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홈쇼핑, 추석 특집전 돌입…식품 편성 평년 대비 2배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식품 편성을 평년 대비 2배 확대한다. 명절 선물과 상차림 수요를 겨냥한 식품을 중심으로 가전, 여행, 뷰티 상품까지 판매 품목을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 추석 특집전 ‘보름찬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유명 맛집 상품, 셰프·방송인 등이 선보이

2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추석 프로모션 확대…객실 패키지·선물세트·체험행사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객실 패키지와 선물세트,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추석 연휴와 10월 황금연휴 기간 고객 수요를 겨냥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추석 선물세트와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디저트 카페 가든카페에서는 ‘추석 프리미엄 넛츠 세트

3

KB캐피탈, 라오스 중학교 도서관 건립 지원…중앙은행과 2년 연속 글로벌 ESG 실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KB캐피탈이 동남아 핵심 진출 거점인 라오스의 미래 세대를 육성하고 열악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은 라오스 현지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도 비엔티안시 싸이세타구에 위치한 농니엥 중학교에 도서관을 신축하고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