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전국 아동양육시설 지원 확대… 2400명 아동에 ‘치킨파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09:34: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손잡고 전국 아동양육시설 지원 확대에 나섰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7일 한국아동복지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제5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아동양육시설 지원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 4월 27일 서울 마포구 한국아동복지협회에서 열린 ‘제5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우)과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좌)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날 전달식에는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 황인숙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촌은 앞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한 지원에 이어 이번 협약으로 아동양육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2억3000만원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인천·대전·세종·충북·충남 등 6개 지역 37개 아동양육시설 소속 약 2400명의 아동이다. 교촌은 어린이날을 맞아 ‘교촌치킨 파티’를 제공하는 ‘맛있는 푸드 지원’ 프로그램과 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중심의 ‘즐거운 행복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촌은 지난 2023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해 아동양육시설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를 통해 전달된 누적 후원금은 약 1억800만원이며, 지원 아동 수는 9372명에 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지난 4년간 누적 8만6000여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즐거운 추억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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