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신차용 타이어 공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0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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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넥센타이어가 기아의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16인치와 18인치 휠 사양에 엔프리즈 S를, 19인치 사양에는 엔페라 AU7을 장착한다.

 

▲ <사진=넥센타이어>

 

디 올 뉴 셀토스는 기존 모델 대비 차체 크기가 확대되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따라 휠 사양도 기존 16·18인치에 19인치가 더해졌다. 넥센타이어는 SUV 특유의 높은 하중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휠 크기별 주행 특성에 맞춘 타이어를 공급한다.

 

엔프리즈 S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적용 가능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마모 성능을 강화하고 불규칙 블록 설계를 적용해 정숙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눈길 주행 성능도 개선해 사계절 기후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19인치 휠에는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AU7이 적용된다. 고속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강화한 제품으로 고강도 내구 소재 구조와 최적화된 패턴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을 적용해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줄였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SUV 및 고인치 타이어 대응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무쏘, 팰리세이드, EV5, 타스만, 카록 등 다양한 SUV와 픽업트럭 차종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SUV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인치 휠을 적용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도 확대되는 추세”라며 “완성차 브랜드와 협력을 강화해 SUV 및 고인치 제품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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