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취향 따라 즐기는 맞춤형 중국 봄 여행 기획전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7 10:08:08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모두투어는 봄 시즌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중국의 지역별 특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중국 봄나들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투어의 중국 지역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했다. 특히 2월 기준, 전체 지역 중 중국은 동남아(55%)와 일본(20%)에 이어 3위(11%)를 차지했고, 전년보다 6%P 상승했다.
 

▲ 모두투어, 취향 따라 즐기는 맞춤형 중국 봄 여행 기획전 출시

이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중국 봄 여행 시즌에 맞춰 다양한 여행지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풍경구 여행, △대도시 여행, △이색지역 여행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풍경구 여행'은 중국 내 전체 여행지 중 1위를 차지한 △장가계(32%)를 비롯해 △황산, △태항산, △백두산, △구채구 등 봄의 절경은 만끽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상대적으로 항공요금과 숙박비가 저렴한 점을 활용한 가성비 높은 상품부터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도시 여행'은 장가계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칭다오(17%)를 비롯해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상하이(450% 증가)와 △베이징, △다롄, △샤먼(하문)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대도시 여행의 MZ세대 예약률이 전년 대비 130% 증가함에 따라,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세미패키지를 비롯해, △테마여행, △에어텔 등 젊은 연령층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한층 강화했다.

'이색 여행지'에서는 장가계와 어깨를 견줄 만큼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한 망산이 있는 '천저우(침주)'와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감천대협곡', 광활한 초원과 사막, 밤하늘의 은하수 등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내몽고'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기획전 내 모든 상품은 최대 5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중국 지역의 재방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중국의 다른 지역별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예스골프, 파크골프채 ‘마에스트로’ 출시…초경량 카본 샤프트-인체공학적 그립 적용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예스골프가 프리미엄 파크골프채 ‘마에스트로(MAESTRO)’를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에스트로’는 예스골프의 골프 클럽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519g의 초경량 카본 샤프트를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가벼운 스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량화와 함께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헤드에 집중된 무게중심 설

2

뉴비즈원, '현장관리 전문팀' 신설… "차별화된 전문가 투입으로 아웃소싱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뉴비즈원이 자사 아웃소싱사업본부 내에 '현장관리 전문팀'을 신설하고, 대기업 리테일 현장 전문가를 영업부문에 영입하는 등 조직 개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 관리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리테일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사에 한 차

3

SKT, '2700만 고객정보 판매' 해커 주장에 "사실 무근"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이 국제 해킹조직이 자사 2700만명의 고객 데이터를 판매한다며 해킹을 주장한 부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일축했다. SK텔레콤은 16일 "해커가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다크웹(텔레그램)에 올린 샘플데이터, 웹사이트 캡처 화면, FTP 화면 등을 분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