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차세대 기술혁신 플랫폼 연내 구축"···중간보고회 개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0-14 10:10:07
  • -
  • +
  • 인쇄
"스마트 테크브릿지 구축, 민간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
▲ 기술보증기금 사옥 전경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가 차세대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 연내 구축을 목표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기술사업화 전분야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기술거래 플랫폼이다. 기보는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민간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브랜드명 '스마트 테크브릿지')’을 연내 구축을 완료하기 위해, 14일 기보 부산본점과 인근 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관계자, 공공연구기관 기술전담조직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추진경과보고-시연영상 시청-자유토론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연영상 시청을 통해 현재까지 구축된 ▲성장 단계별 맞춤기술 추천 서비스 ▲기업-연구기관 매칭·추천 서비스 ▲기술수요제안서 기획·매칭 서비스 ▲기술홍보미디어 기획·매칭 서비스 ▲중소기업 탐색 서비스 등 실제 구현되는 사항을 공유하고 점검하였으며, 이어서 플랫폼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의견수렴과 토론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 착수보고회로 시작된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은 중기부와 과기부의 통합재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명칭이 정해졌으며 올해 12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테크브릿지’ 는 최신 AI를 통해 고도화된 기술DB와 기업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기술, 연구기관, 기업 등을 자동 매칭하고 추천하는 서비스가 핵심 기술이며, 전자서명과 시점인증으로 전자계약시스템을 구현하여 플랫폼내에서 편리한 기술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동 플랫폼을 통해 민간에서도 공동 기술중개, 기술수요제안서 제작지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민간 비즈니스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현 NIA 본부장은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민간과 공공의 협업을 통한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현정부의 주요 정책인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부합한다”며, “공공기관 보유자산의 민간 활용을 통해 공공서비스 혁신과 민간 신사업모델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기술사업화 전분야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한 기술거래 플랫폼으로, 기보뿐만 아니라 기술이전 전담사무소, 민간 기술거래기관 및 사업화지원기관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오픈 플랫폼이다”며, “기보는 남은 기간 구축작업에 총력을 다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술사업화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펑크비즘-월드케이팝센터 전략적 업무 양해각서 체결… K-POP 인프라와 결합한 ‘글로벌 RWA 대세’ 이끈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웹3 기반 글로벌 디지털 IP·콘텐츠 브랜딩 기업 주식회사 펑크비즘홀딩스와 글로벌 K-POP 전문 교육 및 콘텐츠 제작 기업 주식회사 월드케이팝센터가 국내외 K-컬처 시장에서 새로운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양사는 지난 10일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상호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2

"드론 잡는 드론 뜬다"…LIG D&A·니어스랩, AI 요격드론으로 글로벌 방공시장 정조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IG넥스원에서 분사해 새 출범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AI 기반 드론 기술 기업 니어스랩과 손잡고 급성장하는 글로벌 대드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통합방공망 구축 역량과 자율비행 AI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요격드론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최

3

삼성·ABB, 스마트빌딩 동맹 강화…건물 운영도 AI·IoT로 통합 관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전자와 글로벌 전기화·자동화 기업 ABB가 스마트빌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삼성전자의 기업용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와 ABB의 빌딩 자동화 솔루션 ‘ABB 어빌리티 빌딩프로’를 연동한 통합 솔루션을 공개해 건물 운영 효율화와 에너지 절감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건물의 디지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