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프로젝트 블루아워’ 첫걸음 ‘온(On)택트 해커톤’ 개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25 10:11:00
  • -
  • +
  • 인쇄
'프로젝트 블루아워'는 기술개발,창업,투자 등 스타트업 전과정 지원 프로그램
권광석 은행장, "예비 스타트업 창업자, 유니콘 단계에 이르기까지 적극 지원"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예비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성장 프로그램‘프로젝트 블루아워(Project Blue hour)’의 첫걸음인‘우리은행 온(On)택트 해커톤’대회를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 블루아워'는 태양이 솟아 세상이 빛을 보기 직전의 새벽시간으로 아직 빛을 보기 전의 미완성 스타트업 기업이나 우리은행의 블루아워를 통해 세상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술력으로 온 세상에 빛이 되자란 의미로, 창업 이전 아이디어 단계부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기술개발, 창업 . 투자 등 전과정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다. 

 

▲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의‘프로젝트 블루아워’를 통해 유니콘으로 성장할 때까지 든든한 디지털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기존 지원사업이 아이디어 발굴, 포상, 공간제공 위주였다면,‘프로젝트 블루아워'는 예비창업자가 은행 직원으로 채용돼 은행 내부 시스템을 직접 활용, 본인의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지는 색다른 포맷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단추인‘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이뤄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Digital 금융을 선도할 혁신적인 서비스'로 대회 참가자들은 우리은행 API와 AWS(아마존웹서비스)의 AI기술 등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도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대회심사를 거쳐 총 10팀을 선발,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특전으로 수상자 전원에게 우리은행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해줄 예정이다. 또한, 개발환경 지원을 위한 기술 개발공간(Unique' On)을 제공하고, Unique' On 입주자 중 개발 우수 인력에게는 우리은행 전문인력 지위부여 등 기술개발 및 검증까지 다방면으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On)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 접수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8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향후, 참가자가 법인 설립 시 지분 투자 및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디노랩’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온(On)택트 해커톤 대회를 계기로 스타트업을 꿈꾸고 노력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강력한 희망의 울타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은행의‘프로젝트 블루아워’를 통해 유니콘으로 성장할 때까지 든든한 디지털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센텀종합병원, AI 병상 모니터링 구축…스마트병원 전환 가속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부산 센텀종합병원이 대웅제약의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하며 일반 병동에서도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12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센텀종합병원은 최근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를 도입했다. 우선 전체 494병상 가운데 177병상에 적용했으며 향

2

NH투자증권, 각자대표 체제 전환…신재욱·배광수 대표 후보 추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NH투자증권이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각자대표 체제 전환에 나선다.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각자대표 체제의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신재욱 부동산인프라사업부 대표와 배광수 WM사업부 대표를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임시이사회 승인을 거쳐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3

셀트리온, 차세대 면역항암제 승부수…다중항체 신약 가능성 입증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차세대 다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임상 연구에서 우수한 항암 효능과 내약성을 확인한 데 이어 다양한 고형암으로 적응증 확대 가능성까지 확보하면서 글로벌 신약 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월드 이중특이항체 &am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