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KOTRA, 세계 최대 반도체 전시회서 한국관 운영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0 10:14:27
  • -
  • +
  • 인쇄

[메가경제=이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미콘 웨스트’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관 현장 모습. [사진=KPTRA]

 

올해로 53회를 맞이하는 세미콘 웨스트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41개국에서 573개사가 참가한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전시회이다. 올해는 “Stronger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 주체 간의 공급망 안정과 지속가능성, 인력수급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번 통합한국관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와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나노종합기술원과 함께 마련했다. 국내기업 19개사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한다.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소재부터 장비, 부품, 공정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 기회를 논할 예정이다.

 

7월 10일에는 전시장 인근에서 ‘K-세미콘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한다. 한국관 참가기업뿐 아니라 개별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국기업들을 초청해 주요 바이어들과 추가 상담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KOTRA의 수출지원플랫폼인 ‘바이코리아’를 활용해 바이어 맞춤형 상담을 주선하고, 온라인 트레이드 쇼를 통해 한국관 참가기업의 디지털마케팅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퍼퓸 핸드크림 2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브랜드 고유의 향기를 활용한 ‘센트 아이덴티티(Scent Identity)’ 전략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섰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어메니티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퍼퓸 핸드크림 2종’을 29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호텔 내에서 경험한 시그니처 향을 일상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미서리.

2

유행 지고 ‘아는 맛’ 뜬다…외식업계, 생식빵·간장치킨·싸이버거 ‘스테디셀러 전략’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식품·외식업계에서 메뉴 유행 주기가 짧아지면서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순환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정 메뉴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됐다가 곧바로 다른 메뉴로 대체되는 흐름이 반복되면서, 음식이 하나의 ‘콘텐츠’처럼 소비되는 양상이다. 이 같은 변화는 소비자의 피로도 증가와 함께 소상공인의 원재료 수급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3

라온메디, 일본에 치과 교정용 AI 솔루션 첫 공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온메디가 일본 시장에 치과 교정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처음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에서 검증된 AI 기반 치과 진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을 시작으로 한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라온메디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치과 교정 진단용 AI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일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