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4-17 1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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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광탄면 소재 벼 농가 방문, 모판작업 등 일손 돕기 구슬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NH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업무지원센터 김형기 센터장과 직원들은 지난 15일 파주시 광탄면 소재 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 김형기 센터장(첫줄 왼쪽 6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15일 파주시 광탄면 소재 벼 농가를 찾아 모판작업, 환경정화활동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날 업무지원센터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벼 모판작업, 농가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형기 센터장은 “농번기를 맞아 한 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모판작업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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