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모든 자료 ‘K-판’에 들어있다...아카이브 참여기관 5곳으로 확대

민병무 / 기사승인 : 2021-07-27 13:10:45
새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참여
자료 43만여건 손쉽게 검색 활용

연극‧무용‧음악‧국악‧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자료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연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 통합검색 서비스 ‘K-판(K-PAAN)’이 더 풍성한 정보를 담게 됐다. 

 

새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참여해 기존 4개 문화예술기관에서 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 국립국악원‧국립무형유산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국립중앙극장‧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5개 문화예술기관은 최근 공연예술 문화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국립극장 제공]

 

국립국악원‧국립무형유산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국립중앙극장‧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5개 문화예술기관은 지난 21일 공연예술 문화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해오름극장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약서를 서면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개 기관(국립국악원‧국립무형유산원‧국립중앙극장‧한국문화예술위원회)은 지난 2016년 말부터 공연예술 아카이브(역사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자료 혹은 자료 보존소) 협의체 결성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 여러 차례 논의를 거친 끝에 2018년 공연예술 아카이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 결실로 2018년 11월부터 연극‧무용‧음악‧국악‧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자료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연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 통합검색 서비스 ‘K-판(K-PAAN)’을 선보였다.

올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새롭게 참여해 업무협약을 다시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판’에서는 총 43만여 건의 자료 검색이 가능해졌다.

5개 기관은 협약의 주요 내용인 ▲공연예술 아카이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학술연구 등 협력 ▲아카이브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과 확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아카이브 운영을 위한 법 제도적 개선 노력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메가경제=민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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