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 다대 클레이오션, 건축심의 접수 완료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4 09:00:45
▲ <사진=다대 클레이오션>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부산 사하구 최초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조성되는 다대 클레이오션이 최근 건축위원회 심의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대 클레이오션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에 256세대를 공급할 계획인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다.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는 기존의 협동조합 민간임대 아파트와 다르며, 건축심의 사업승인 착공으로 절차가 간소하다는 장점이 있다.

 

협동조합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입주자가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업무대행사를 두고, 협동조합이 주인이 되어 사업을 이끄는 방식이다. 반면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는 예비입주자 모임(협동조합)이 있으나, 이는 협동조합형과 다른 성격이다.

 

실제로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의 협동조합은 예비 입주자들의 모임으로 새마을금고, 신협 등 같은 출자자 보호를 위한 모임의 성향이 강한 금융 공동체일 뿐이다. 사업의 자금조달 또는 사업 지연에 따른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협동조합 기본법을 바탕으로 민특법5조3항 모집신고를 득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하지만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는 민특법 5조3항의 모집신고 절차는 해당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는 모집신고 절차가 해당되지 않으며, 건축심의 사업승인 착공으로 절차가 간소하다는 장점을 지닌다”면서 “최근 건축심의 접수를 완료한 다대 클레이오션은 협동조합 민간임대 아파트와 같은 과정이 없기 때문에 사업기간이 짧다”고 밝혔다.

 

한편 다대 클레이오션은 10년 거주 후 분양전환 방식을 택한 임대아파트로, 홍보관은 부산 사하구에 자리한다. 입주 문의는 대표 번호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