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방배’ 26일 특별공급 개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3 10:43:36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서울 강남권에서 보기 드물게 일반분양 물량이 많고 실거주의무가 없어 자금조달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디에이치 방배’가 강남 입성을 원하는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디에이치 방배 투시도


‘디에이치 방배’ 분양 측에 따르면 전용 84㎡ 타입의 분양가는 약 22억원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분양대금 납부방식은 계약금 20%·중도금 60%(유이자)·잔금 20%로, 대출이 가능한 중도금 50%에 대한 이자는 계약자 부담이다.

따라서 이 중 계약자가 실질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계약금 20%를 비롯해 중도금 자납분 10%(6회차)을 합하면 약 6.6억원 수준이며, 여기에 중도금 이자 비용을 포함하면 도합 7억200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차액(약 15억원)의 경우 실거주의무가 없어 입주 시점에 전세금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분양 측은 강조한다. 

인근에 위치한 ‘방배그랑자이(2021년 입주)’는 현재 전용 84㎡ 타입 기준 전세 실거래가가 이미 지난 4월 15억원에 거래 됐으며,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전세 매물도 2건에 불과한 상황이다. 아울러, ‘방배롯데캐슬아르떼(2013년 입주)’ 역시 동일면적 기준 8건의 매물이 12억~13억5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디에이치 방배’가 신축 아파트인 점과 방배동 중심 입지, 다채로운 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주변 시세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라 보고 있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75㎡ 총 3,06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총 1,24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해당지역, 28일(수) 1순위 기타지역, 29일(목)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수)이며, 정당계약은 9월 19일(목)~26일(목) 8일간 이뤄진다.

1순위 청약조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년자 혹은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 양육, 형제·자매 부양) △세대주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등이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으로 방배초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군도 가깝다. 여기에 국립중앙도서관, 방배1동 작은 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쇼핑시설과 병원이 지근거리에 있고,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방배공원, 이수동산,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이 도보권에 있는 데다,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업무지구(GBD)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사당IC, 서초IC를 통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주목되는 요소다.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시공되는 것을 필두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판상형(101㎡A)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 내장재 및 가구가 적용될 계획이며, 지하에 세대 대형창고가 제공된다.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대형 현관창고 등의 수납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고, 일자형 아일랜드 대면형 주방(일부타입)이 시공돼 고급스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필라테스, 피트니스, GX룸 등을 필두로,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씨네마(예정), H 위드펫 등의 차별성 있는 고급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디에이치 라운지, 다이닝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쾌적한 휴식공간 등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다함께돌봄센터 등도 마련된다.

디에이치 방배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버려진 타이어가 다시 달린다"…한국타이어, 폐타이어로 만드는 미래 타이어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폐타이어를 고부가가치 원료로 재활용하는 차세대 순환경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지속가능 소재 비중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인 친환경 타이어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과 미래 원료 공급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는 대전 유성구 한국테크노돔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 기술 개발 사업’ 일환

2

백남종號 서울대병원 출범…'AI·공공의료' 청사진 제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울대병원은 5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제19대 김영태 병원장과 제20대 백남종 병원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태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의정 갈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진료 체계 혁신과 인공지능(AI) 연구 기반 구축 등 미래 의료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김 前병원

3

"호주서 220만kWh 전기창고 짓는다"…고려아연, 최윤범표 '에너지 제국' 본궤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호주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주요 인허가 절차를 모두 통과해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축으로 한 최윤범 회장의 신성장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