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통해 ESG 경영 성과 전달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1 10:45:0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렌탈이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환경: 친환경 상품·서비스 확대,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사용 저감,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 ▲사회: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고객·임직원 안전 관리, 소비자 중심 경영 ▲지배구조: 주주관리 및 주주친화 정책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리스크 관리 등이다.

 

▲ <사진=롯데렌탈>

 

롯데렌탈은 2021년부터 자회사 3사(롯데오토리스·롯데오토케어·그린카)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먼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단일 기업으로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친환경차 보급에 앞장서 전체 보유 차량 기준 친환경차 비중은 30%를 돌파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범위도 확대했다. 의무 공시에 앞서 Scope1(직접 온실가스 배출량), Scope2(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와 더불어 Scope3(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까지 확장해 공개했다. 최근에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며 ISO14001 인증도 획득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위한 경영활동도 지속했다. 하계 휴가, 자녀돌봄휴직 등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신설·확대하고 2016년 최초 획득한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3회차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고객의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해 기업 활동 전반에 고객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경영 실천 의지도 공표했다.

 

투명하고 올바른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이사회의 투명성과 균형을 위해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2023년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에 이어 2024년 ISO373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전사 리스크를 식별·관리할 수 있는 윤리준법경영체계를 확립했다. 

 

또 배당금액 확정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해 배당절차를 개선하고 2024년 연간 당기순이익의 40% 이상을 환원하겠다는 주주환원 정책도 적극 이행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가이드 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의 보고주제 선정 원칙에 따라, 비즈니스 활동이 외부 환경 및 사회적 요인과 주고 받는 영향을 고려해 도출한 중요 이슈 중심으로 작성됐다. 

 

롯데렌탈은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AAA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부터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롯데렌탈의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절대적인 No.1 Player로 도약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롯데렌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환경의 날 맞은 콘래드 서울, 객실·식음·행사까지 ESG 실천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콘래드 서울이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호텔 운영 전반에 걸쳐 추진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럭셔리 호텔 경험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래드 서울은 글로벌 호텔 체인 Hilton의 ESG 전략인 ‘트래블 위드 퍼포즈(Travel with Purpose)’를 기반으로 환경 보호

2

올리브영, 美 오프라인 시장 안착 청신호…패서디나 1호점 흥행 속 LA 추가 출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올리브영이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개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점 첫날 수백 미터에 달하는 대기 행렬이 형성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면서 미국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시에 미국 1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

3

위성곤 후보, ‘도민 에너지 기본소득’ 시동…호남권 광역단체장과 ‘에너지 고속도로’ 맞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지방선거의 투표일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핵심 공약인 ‘도민 에너지 기본소득’을 구체화하기 위해 호남권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전격적인 연대에 나섰다. 제주와 호남을 잇는 이른바 '남부권 에너지 동맹'을 구축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이익을 주민에게 환원하겠다는 약속의 실현 가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