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산업 현장 방문 김종호 기보 이사장, "우수 콘텐츠 지원 확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4-29 10:48:31
부산 남구 소재 뮤지컬 전문기업 드림씨어터 방문
문화콘텐츠산업 애로사항 청취

부산 문화콘텐츠산업 현장을 방문한 김종호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이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수 콘텐츠 지원 확대의사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김종호 이사장이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뮤지컬 전문기업인 드림씨어터㈜(대표이사 설도권)를 방문하여 지역 문화콘텐츠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있는 기보 김종호 이사장(오른쪽)과 드림씨어터(주) 설도권 대표이사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드림씨어터는 2019년 4월 부산국제금융센터 내에 설립된 1700석 규모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으로 초대형 공연콘텐츠를 상영할 수 있는 최신 무대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라이온킹·오페라의유령·위키드·캣츠 등 유명 뮤지컬과 윤종신·이문세·히사이시조 영화음악 등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기획·공연하여 부산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드림씨어터 설도권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과 초기 제작단계에서의 유동성확보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보의 문화산업완성보증제도를 적기에 이용하여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뮤지컬을 비롯한 문화콘텐츠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설도권 대표와 함께 뮤지컬 공연장과 무대시스템 등 현장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뮤지컬을 비롯한 공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기보는 특화된 보증상품을 바탕으로 우수 문화콘텐츠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 제작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2009년 국내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제도를 도입, 전국 4개의 문화콘텐츠 전담 센터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2009년 상품도입 이후 2021년까지 1713개의 콘텐츠에 8947억원의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신규공급을 1400억원으로 확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콘텐츠업계의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전년도 12월 탄소중립기업을 시작으로 소셜벤처기업, 재기지원기업, 의료기기산업, 문화콘텐츠기업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데이터 읽어주는 AI…카페24, 쇼핑몰 운영 바꿀 'AI 리포트'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카페24가 쇼핑몰 데이터 분석 결과를 운영 개선으로 연결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리포팅 기능을 선보였다. 매출과 구매 전환율 등 주요 지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 변화에 따른 문제와 개선 방향을 함께 제시해 쇼핑몰 운영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카페24는 자사 데이터 분석 서비스 ‘카페24 애널리틱스’

2

가을마다 빠지는 머리카락…탈모 여부 신호 '가르마·굵기'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가을철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고 느낀다면 탈락하는 양뿐 아니라 모발 굵기와 밀도, 가르마의 변화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발은 성장과 탈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일정량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가르마가 넓어지는 등 변화가 지속된다면 탈모 진행 여부와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7

3

"조영제부터 MRI 신약까지"…동국생명과학, 'DK 루오닉스'로 새 출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국생명과학이 사명을 ‘DK Luonix(디케이 루오닉스)’로 바꾸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확대에 나선다. 국내 조영제 의약품 중심의 사업 기반에서 벗어나 MRI 신약의 국내외 시장 진출과 위수탁생산(CMO)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명 변경을 통해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27일 동국생명과학에 따르면 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