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미국 관세 대응 전국 릴레이 설명회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1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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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준 기자]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가는 ‘미국 관세 대응 릴레이 설명회’가 5일 청주에서 시작됐다. 

 

이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가 범부처 비상수출대책의 일환으로 미국 신정부 관세 조치에 대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대응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 이달 5일 청주를 시작으로 ‘미국 관세 대응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된다. 사진은 당일 행사장 모습. [사진=KOTRA]

 

KOTRA에 따르면, 현장의 중소기업들은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관세 및 통상 조치에 대한 실시간 정보와 대체 시장 발굴 물색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KOTRA는 3월 중 청주, 춘천, 인천, 울산에서 업종별 협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미국의 통상정책과 대체시장 정보를 전달한다. 설명회와 함께 우리 기업의 관세 대응을 위한 수출 애로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4월부터는 대전, 광주, 부산 등으로 확대하여 전국 주요 도시 11개소를 연달아  찾아간다. 또한 서울에서는 3월 26일 대규모 수출 비상 대응 설명회를, 4월 29일에는 신통상포럼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된 미국 신정부의 관세 조치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수출 애로 지원 1대1 컨설팅, 우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관세 대응 바우처, 대체 시장 진출 지원 사업 안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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