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펀드수탁사업, '금융위 본인가' 6월 출범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5-31 11:26:10
  • -
  • +
  • 인쇄
29일 금융위 정례회의 통해 의결 통과
건전성 등 이상 무...법리적 심사 승인
타 경쟁사에 이은 자회사출범 운영 기대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KB국민은행이 금융위원회으로부터 펀드사업부 분사 관련 ‘본인가’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오는 6월 1일자로 신설법인인 'KB펀드파트너스' 본격적인 서비스 자회사 출범과 함께 영업을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KB국민은행이 펀드수탁사업부 분사 분리에 대한 금융위원회 본인가를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KB펀드서비스'자회사 출범이 예고됐다. [사진=메가경제]

 

31일 은행권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KB국민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펀드수탁사업 부 분사 관련 자회사 출범 본인가를 승인받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주 수요일 우리 위원회 정례회의 통해 의결됐다"며 "작년 예비인가 신청 이후 여러 가지 분리 관련 및 구축 부분 등 법리적인 심사를 다 마쳤으며, 국민은행 영업에 대한 건정성에도 큰 변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펀드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펀드사업부 분사 논의를 해왔다. 펀드사업부 분사를 결정한 게 된 이유는 펀드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국민은행 펀드사업부는 은행법 적용을 받아 사업 범위에 제약이 있어왔다. 

 

타 경쟁사인 신한금융(신한펀드파트너스), 하나금융(하나펀드서비스), 우리금융(우리펀드서비스)등은 이미 지난 2000년대 초 서비스를 분리해 자회사 운영을 진행 중이다.  

 

국민은행은 최근 특허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펀드사업부 신설법인인 ‘KB펀드파트너스’ 관련 6개 특허를 등록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금융위 본인가 획득을 얻으면서, 6월 1일 본격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세한 영업 관련 내용은 6월 초 행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생활건강, ‘토리든 인수설’에 “확정된 것 없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G생활건강이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 인수 추진설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뷰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분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공시를 통해 LG생활건강은 “관련 사항이 확정

2

맥도날드 ‘맥윙’, 상시 판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맥도날드는 인기 사이드 메뉴 ‘맥윙’이 27일부터 정식 메뉴로 편입돼 상시 판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맥윙은 맥도날드가 2014년 처음 선보인 치킨 메뉴로, 그동안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운영돼 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매 출시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판매 종료 이후에도 재출시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

3

김덕주 신세계인터 대표 "3I 중심 조직 패러다임 전환해 신성장 만들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조직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6일 오후 신세계그룹 도심 연수원 ‘신세계 남산’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20년, 25년, 3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