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하남 전시장·서비스센터 개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1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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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기도 하남시에 ‘렉서스·토요타 하남 전시장 및 종합 서비스센터’를 열고 수도권 동부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일 전시장 개관 기념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과 하라다 시게루 토요타통상 최고경영자(CEO), 이재영 엘앤티렉서스·엘앤티토요타 회장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엘앤티렉서스·엘앤티토요타는 일본 토요타통상이 참여한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딜러사로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설은 차량 판매와 정비, 부품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3S’ 개념의 복합 거점으로 차량 상담과 계약, 인도, 정비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설 규모는 연면적 약 1만1570㎡(약 3500평)로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됐다. 전시장과 고객 라운지, 종합 서비스센터 등을 갖췄으며 브랜드별 공간과 동선을 분리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종합 서비스센터에는 총 10개의 정비 공간이 마련됐다. 렉서스 6개, 토요타 4개로 구성됐으며 월 최대 1090대의 차량 점검과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전력 사용량 일부를 자체 생산하는 등 친환경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시장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동과 하남, 미사, 위례 등 수도권 동부권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하남 지역 도로 환경을 활용한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하남 전시장 개관을 통해 서울 강동과 경기 동부권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고객 신뢰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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