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ESG경영 강화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15 12:12:09
  • -
  • +
  • 인쇄
이사회 산하 설치, ESG 경영성과 관리 및 관련 전략 추진
주주총회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분할계획서 가결
▲ 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생명 본사. [사진= 한화생명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한화생명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화생명은 15일 오전 이사회에서 ESG 경영성과 관리 및 관련 전략 추진력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한화생명은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신설, ESG 관련 주요 정책을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차원에서 집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장기적 관점의 전략 실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로 한화생명은 지속가능금융 실행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금융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비재무적 리스크를 더욱 충실히 관리·감독할 수 있게 됐다. 한화생명은 지난 3월 초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전담팀을 만들었다.

한편, 한화생명은 이날 제 72기 주주총회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판매자회사)의 분할계획서를 승인했다.

이에따라 약 540여개의 영업기관과 1400여명의 임직원, 2만명에 달하는 FP(설계사)를 보유한 업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판매전문회사가 탄생하게 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분할등기와 분할보고 총회 및 창립총회의 절차만을 남겨두었으며, 분할기일은 2021년 4월 1일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용부, 아워홈 전 사업장 전방위 감독 착수…산업안전·불법파견 전면 점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고용노동부가 하청업체 노동자 끼임사고가 발생한 아워홈에 대해 산업안전과 노동관계법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 통합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아워홈 용인2공장을 포함한 제조공장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노동 분야 통합 기획감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일 용인2공장에서 하청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는

2

'도장 빠진 계약' 덜미 잡힌 경동나비엔…공정위 '철퇴'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 거래에서 서명·기명날인이 누락된 단가합의서를 대량 발급한 경동나비엔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200만원을 부과했다.공정위는 경동나비엔이 2021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 3년간 98개 수급사업자에게 가정용 난방기기 부품 제조를 위탁하는 과정에서 총 436건의 단가합의서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을 누락한 사

3

에듀윌, '편입 합격 전략 설명회' 개최…편입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대학 편입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에듀윌 편입학원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합격 전략 설명회에 나선다.에듀윌 편입학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신촌·노원과 인천 부평 등 수도권 4개 직영 캠퍼스에서 '2027 편입 합격 전략 설명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부터 편입 준비를 시작하는 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