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와인·건과 등 핸드캐리용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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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백화점] |
대표상품으로는 '현대 유명 산지 건과 세트'(20만원, 제주 백화고 120g, 가평 잣 200g, 가평 황 잣 200g, 영동 호두 150g), '몬티첼로 나파 세트'(30만원, 몬티첼로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몬티첼로 나파밸리 샤르도네 각 750ml), '명인명촌 미본 향(香) 세트'(10만 5000원, 매실맛술, 맛간장, 유자초, 멸치액젓 각 420m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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