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최고안전환경책임자'에 신상문 부사장 선임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3-29 14:17:04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안전환경사고 근절을 위해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Chief Safety & Environment Officer)’를 신설하고, 신상문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신 부사장은 지난 36년간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생산현장에서 근무해오며 오랜 경험과 전문성, 이해도를 갖춰 안전환경 관리수준을 개선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 LG디스플레이 최고안전환경책임자에 선임된 신상문부사장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CSEO는 국내외 사업장에 대한 안전환경 정책수립 및 점검과 관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안전환경에 대한 위험 감지 시 생산과 작업을 중단시킬 수 있는 생산중지 명령 등 CEO 수준의 권한을 갖는다. 또한 안전환경 분야의 전문성 제고와 인재 육성 등을 책임지게 된다.

CSEO 스탭 조직은 화학물질, 장비, 설비, 건설, 협력사 안전환경 관리 등 분야별 조직을 신설해 시너지 강화에 초점을 뒀다. 리스크와 늘 접해있는 현장조직은 공정·장비 전문 인력들을 안전환경 조직에 전환 배치시켜 전문성을 높였다.

신 부사장은 “안전환경에 대한 인식과 체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혁신해야 하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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