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공식 예약 시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4:50:1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오는 10월 개관하는 회원제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공식 홈페이지 예약을 7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개관 약 3개월을 앞두고 첫 예약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고성군에 조성 중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리조트다. '원대한 항해를 시작하는 크루즈'를 모티브로 한 외관 디자인과 리조트 앞 1㎞ 길이의 프라이빗 비치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개관 전부터 프리미엄 휴양 수요를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공식 홈페이지는 럭셔리 리조트에 걸맞은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적용해 객실 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바다 전망 객실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맞춤형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객실은 184~462㎡(약 50~140평)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전체 객실 수를 72실로 제한했다.

 

이랜드파크는 객실과 함께 리조트의 웰니스 시설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동해 바다와 맞닿은 듯한 '오션피니티풀(Ocean Finity Pool)',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행잉풀(Hanging Pool)', 이국적인 해변 분위기를 구현한 '라군풀(Lagoon Pool)' 등 다양한 수영장 시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문화예술 콘텐츠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홈페이지에서는 이랜드뮤지엄이 30여 년간 수집한 피카소 도예 작품 110여 점과 동시대 예술가 작품을 포함한 총 130여 점 규모의 컬렉션을 디지털 콘텐츠로 선공개한다. 

 

▲ [사진=이랜드파크]

 

고객들은 ▲마두라 공방 이야기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허문 도예 세계 ▲피카소의 영감이 된 인물들 ▲동시대 예술가들과의 교류 등 네 가지 큐레이션 테마를 감상할 수 있으며, 향후 리조트 내 약 300평 규모 전시 공간에서 선보일 문화예술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공식 예약 채널 오픈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회원권 잔여 물량이 마감 단계에 접어들 정도로 관심이 높은 만큼 공식 채널을 중심으로 회원 전용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3월 23일부터 국내외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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