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티웨이 시너지 본격화… 대명소노그룹, ‘소노트리니티그룹’ 출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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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명소노그룹이 그룹 사명을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은 11일 기존 ‘대명’ 브랜드에서 벗어나 호텔·리조트 브랜드 ‘소노(Sono)’와 지난해 편입한 티웨이항공의 새로운 정체성인 ‘트리니티(Trinity)’를 결합한 신규 사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사진=소노트리니티그룹]

 

이번 사명 변경은 여행과 숙박, 항공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하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체질 전환에 나서겠다는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은 새로운 슬로건으로 ‘Bringing Families Closer Through Every Journey(모든 여정에서 가족을 더 가깝게)’를 제시하며 고객의 이동과 체류 전 과정을 연결하는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최근 서울 마곡 통합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SONO TRINITY COMMONS)’ 이전을 계기로 분산돼 있던 조직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호텔·리조트와 항공 부문의 시너지 창출 기반을 본격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은 “이번 사명 변경은 각 영역의 역량을 연결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신뢰와 존중, 열린 소통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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