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지난 3일 마곡 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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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사장) [사진=신신제약 제공] |
이병기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종공장과 마곡 연구개발센터 신설, 신제품 출시,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의 성장 등의 지난해 성과를 치하했다.
이 사장은 “새로운 2022년은 과감한 도전으로 ‘파스의 명가’라는 타이틀에 일말의 의심이 없게 해야 한다”며 “우리가 잘하는 것을 계속 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진화해야 하고, 이런 도전이 우리의 창립 정신 또한 지켜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새로운 신신제약의 문화를 쌓아가면서 행복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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