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미국배당주식 투자 출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2 15:41:10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 ‘핀트(fint)’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가 배당주 중심으로 운영되는 ‘미국배당주식 투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시장 대비 미국 시장은 배당투자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하지만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배당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기엔 물리적 한계로 정보 확보가 쉽지 않고 접근이 어려웠다. 핀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고배당 집중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미국배당주식 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국 주식 시장의 배당 시스템을 활용해 투자자들이 매 분기마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배당주식 투자에는 ‘디셈버 미국 주식 모델W’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해당 알고리즘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기간 1년 7개월 동안 적극투자형 기준 누적 수익률 21.44%을 기록했다. 

 

▲[사진=핀트]

 

핀트의 미국주식투자와 동일하게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에 상장한 3000개 이상의 종목을 분석, 배당 성장율이 높고 6개월 뒤 상승할 종목을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또 상위 20개 주식 선별 인공지능 종목 선택 엔진이 딥러닝과 인공신경망으로 종목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우상향이 가능한 숨은 보석 같은 종목부터 배당주 기반의 우량주 그리고 ‘종목 담기’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담는 개별 종목까지 총 20개 종목이 균형 있게 분배된다.

 

핀트의 인공지능 자산배분 엔진 ‘아이작’이 현재 추종하는 종목 중 하나인 전력 유틸리티 기업 ‘AY(아틀란티카 서스테이너블 인프라스트럭처)’의 경우 최대 배당 수익률 10.07%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평균 7~8% 내외의 배당 수익률을 자랑하는 종목들로 포진돼 있다.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쉽게 인출할 수 있어 현금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해당 배당금을 재운용해 자산관리를 강화하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미국배당주식도 미국주식과 같이 최소운용금액 300만원부터 가능하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미국배당주식에 접근이 어려웠던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성장 가능성이 크고 높은 배당률의 종목을 찾아내는 데 특화된 핀트 미국배당주식 투자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기독교계와 연쇄 회동 “사회적 합의 없는 퀴어교육·축제 제한할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진영의 교육적 가치관 정립과 지지 기반 결집을 위한 정무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26일 국내 주요 기독교 총연합 단체들을 잇따라 방문해 학교 현장의 성교육 방향성과 다음 세대 보호 대책을 논의하며 종교계와의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 후보는 이날 한국기

2

철도공단 영남본부, 경주시 관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경주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철도 유휴부지 활용 ‘지역상생형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지난 2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 일원 철도 유휴부지 5개소에 총 4.4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국유지를 친환경 에너지

3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영구 한강 조망’ 설계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19차·25차 재건축 사업에 한강 조망까지 고려한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래미안 원베일리와 원펜타스에서 축적한 설계·디자인 경쟁력을 집약해 반포권 대표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삼성물산은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조합원 다수가 한강 조망을 확보할 수 있는 특화 설계를 제안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